판교에 뜬 이더리움 창시자…"반팔에 반바지 차림"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판교에 뜬 이더리움 창시자…"반팔에 반바지 차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3-31 18:15

본문

뉴스 기사
사회관계망서비스인 X옛 트위터 갈무리.



가상자산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30이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아이티IT 기업들이 밀집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목격돼 화제다.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부테린이 카페에서 커피잔을 쌓아놓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사진이나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길을 걷는 영상 등이 올라왔다. 부테린은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의 개발자로, 암호화폐 가운데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을 만들어 낸 인물이다. 누리꾼들은 “카페에 갔는데 이 아저씨를 만날 확률은? 왜 우리나라 카페에 앉아서 있는 거죠? 이더 하나만요” “반팔 반바지라니” “집중하려고 커피를 몇 잔을 마신 거야”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모 모두 과학공학자이고 특히 컴퓨터 과학자인 아버지로부터 유치원생 때부터 학습했다”는 성장 배경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30일 게임업체인 네오위즈의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드 서울 2024’ETH Seoul 2024의 기조연설자로 방한했다. ‘이드 서울’은 29~31일까지 2박3일간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개발자, 기획자들이 모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행사로 상금 규모만 9만9500달러1억3200만원였다. 또 지난 27일엔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BUIDL Asia 2024에도 참석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윤 대통령, 오늘 ‘의대증원’ 국민에게 직접 설명

“암수술 절반 밀려…환자 상태 악화” 그래도 교수들은 진료 축소

국힘 조해진 “윤 대통령, 국민에 무릎 꿇어야…내각 총사퇴”

윤 대통령이 특별히 챙긴 이종섭·정재호, 외교 리스크도 특별하다

한동훈 “양문석, 약 팔고 있다”…대응 자제 민주 ‘노심초사’

사전투표소 40여곳 불법 카메라 설치 유튜버 구속

‘윤석열 퇴진 집회’ 주최 시민단체 등록말소…법원 “서울시 위법”

‘친절한 금자씨’ 배우 남일우 별세…배우 김용림 남편상

판교에 뜬 이더리움 창시자…“반팔에 반바지 차림”

라면 국물에 절여진 한라산…“염분으로 식물 멸종돼 간다”

한겨레>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획] 누구나 한번은 1인가구가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98
어제
1,161
최대
2,563
전체
424,6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