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中 앱스토어 매출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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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식 론칭 이후 2일만에 앱 스토어 매출 순위 9위 등극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중국 출시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에픽세븐은 22일 현재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앱스토어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기기의 핵심 앱 마켓인 빌리빌리Bilibili와 탭탭Taptap에서도 인기 순위 톱5를 기록 중이다. 에픽세븐의 성적은 중국에 정식 출시한 국산 게임으로는 전례가 없는 성과이기도 하다. 중국 이용자들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뛰어난 품질의 전투 연출과 OST에 높은 점수를 매기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와 즈룽 게임이 철저한 사전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에서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중국 버전에 그대로 선보인 점도 큰 호응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와 즈룽 게임은 지금의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중국 내 마케팅과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사전예약에 4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등 론칭 전 큰 기대가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어지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초반 흥행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 "임시완·강하늘 캐스팅" 오징어게임 시즌2 새 얼굴 확정 ▶ [초점] "삼성 그렇게 무시하더니"…침몰하는 日#x2027;中 스마트폰 위기 ▶ 삼성, 작년 그룹 매출 첫 400조 돌파…이재용, 총수 중 경영 성적 최고 ▶ [초점] "애플, 한 판 붙자"…MZ 겨냥한 삼성, 텃밭 강남서 일 낸다 ▶ [AI 저작권 논란]③ "저작권 침해했다" 1조8천억달러 소송에 AI 운명 달려 ▶ [화보]누가 태쁘 늙었대?…김태희, 44살에도 현재진행형 미모 ▶ [주린이의 공모주] 알짜 IPO 이어진다…알멕·시큐센·오픈놀 3개사 출격 ▶ [초점] "1만6천원 냉면은요?" 라면값 압박에 수출 영향 우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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