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넥슨게임즈, 전직원에 닌텐도 스위치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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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히트2 흥행…닌텐도 스위치 OLED 네온 선물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게임즈가 전 직원에 닌텐도 스위치를 지급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넥슨게임즈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닌텐도 스위치 OLED 네온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전날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10주년 기념으로 공개한 사내 영상에서 전 직원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현재 41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넥슨게임즈 전 직원 수는 1천100여 명으로, 전체 지급 규모는 4억5천650만원에 달한다. 넥슨게임즈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이해 그간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일 넥슨게임즈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전신 넷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액션 RPG 히트를 필두로 오버히트, V4, 블루 아카이브 등 흥행작을 배출했다. 지난해 3월에는 넥슨지티와 합병해 넥슨게임즈가 새로이 출범해 히트2를 출시했다. 작년 넥슨게임즈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히트2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블루 아카이브는 인기게임상, 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 우수개발자상김용하 총괄 PD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모회사 넥슨은 지난해 6월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 에어와 애플 펜슬을 선물한 바 있다. [관련기사] ▶ "국내선 왜 안 팔아요"…일본판 불닭볶음면 역직구 대란 ▶ 현대카드, 충성고객 확보 위해 연 10.75% 적금 내놨다 ▶ [특징주] 윈텍, 테슬라 4680 실리콘음극재 적용 추진…SK 공급 강세 ▶ [尹정부 1년] 국민 10명 중 8명 "국가경쟁력 위해 노동개혁 필수적" ▶ K-배터리 질주에 中이 웃는 이유…수산화리튬 수입 490% 폭증 ▶ [주린이의 공모주] 알짜 IPO 출격…트루엔·씨유박스·모니터랩 등 3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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