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종이 없이 일하는 삼성전자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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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종이 없이 일하는 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한 부회장은 3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서를 통한 보고·회의를 지양하겠다"며 "모든 보직장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대표부회장가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스포크 라이프 2023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 삼성전자 이어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신속하게 의사결정하고, 회의실에 갖춰져 있는 디지털 장비들을 활용해 일하는 습관을 만들어 나가자"며 "지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에 삼성이 선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 선언의 연장선으로 종이 없이 일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 페이퍼 워크플레이스No Paper Workplace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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