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형 RD 정책 지속성 가져야"…한목소리 낸 연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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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혁신도전형 국가 Ramp;D사업 협의체 2차 회의 개최
6개 부처의 21개 선도형 Ramp;D 사업 관계자 80여명 한자리 모여 [서울=뉴시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2019.08.29.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photo@newsis.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혁신도전형 Ramp;D 사업을 담당하는 6개 부처·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및 현장연구자 등 8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도전형 국가 Ramp;D사업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도전형 국가 Ramp;D사업 협의체는 한국형 고위험 선도형 Ramp;D 성공모델의 조속한 창출과 확산을 위해 구성됐다. 혁신도전 Ramp;D 대표사업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협력하고, 때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관련 제도를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또한 부처간, 민관간 벽을 넘어 우리나라에 필요한 새로운 혁신도전사업을 기획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차 협의체 행사는 해외사례와 국내정책방안을 설명하는 1부와 협의체 참여자들의 분임 및 종합토론이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파괴적 혁신의 대표주자인 미국 DARPA국방고등연구계획국 운영현황 발표가 진행됐다. 2022년부터 DARPA에서 PM프로젝트 매니저으로 재직 중인 임성규 조지아텍 교수가 발표를 직접 맡아 생생한 실제 사례와 함께 현장 참여자들의 질문에 대한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도전적 Ramp;D가 현장에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의 구체적 내용과 혁신도전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신규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분임별로 나눠 심층토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그간 정부가 선도형 Ramp;D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Ramp;D 지원 방식에 변화를 시도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관성 등에 의해 기존 제도가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지속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협의체가 그러한 추진동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체는 앞으로 정례적으로 개최될 것이며,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협의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하겠다"며 "정부Ramp;D사업의 대표선수라 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벽을 허물고 하나로 뭉쳐야 강대국 대비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기술패권의 격전장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산다라박, 아찔한 수영복 자태…말랐는데 글래머 ◇ "예비신부는 이복동생"…유재환 이게 무슨 일? ◇ "북한 김정은 돼지" 나훈아 발언에 시끌시끌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 ◇ 김윤지 "지난해 유산…시험관 끝 3년만 임신" ◇ 비비 "키스만 하면 몸살…야하면서 다정한게 좋아" ◇ 오영실 "7억 대출 4년만 상환…갑상선암까지" ◇ 권은비 "워터밤, 몸매 관심 스트레스…관두려 했는데" ◇ 모델 김진경·축구선수 김승규 6월 결혼 ◇ "우웩" 겨드랑이 반죽 주먹밥…10배 비싸도 불티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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