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이, 한예종과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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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브이에이는 한예종과 버추얼 프로덕션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영화 제작을 위해 기술 및 전문 인력, 데이터 등 필요 자원도 지원한다. 더불어 한예종 학생 대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며, 워크샵이나 실습 등 학부생 및 연구자 교류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브이에이는 학생들의 장·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필요한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이에이는 버추얼 프로덕션 전 과정에 필요한 기술과 스튜디오 인프라를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K-콘텐츠에 대한 주목도가 세계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한 교육과 실무 경험을 확대해 더 많은 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시아 최대 LED 월WALL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의 스튜디오 및 촬영 기술 지원을 통해 콘텐츠 제작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진 한예종 총장은 “버추얼 프로덕션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이에이와 함께 한예종이 인재 양성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협력이 K-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라고 했다. ▶ 관련기사 ◀ ☞ "반도체 무너지면 대한민국도 위태"..중국이 삼성을 노리는 이유 ☞ “눈 마주쳐서”…모르는 남녀에 70cm 야구방망이 휘두른 男의 최후 ☞ “음주운전 신고한다” 막아서자 차로 들이받은 20대 여성 ☞ "초주검 만들어놓고"...신림동 성폭행범 말에 피해자 동료 분노 ☞ "알바하다 사장님됐어요" 편의점 20대 점주 증가하는 이유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정유 thec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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