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영화사업부장에 정현주 전 에이스메이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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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대표 윤상현은 영화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임 영화사업부장으로 정현주 전 에이스메이커 대표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사업부장은 20여 년간 영화 제작·투자·배급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영화업계 전문가다.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해외배급을 담당하며 반지의 제왕, 소림축구, 킬빌 등 외화 100여 편 이상의 구매를 담당했다. 청어람에서는 한국영화 기획제작팀장으로 괴물, 작업의 정석 등 제작관리와 마케팅을 총괄했다.
쇼박스 한국영화 제작투자본부장으로도 재직했다. 이를 통해 범죄와의 전쟁, 도둑들, 내부자들, 택시운전사 등 다수 작품의 제작 투자를 책임졌다. 2018년부터는 에이스메이커 대표로서 노량, 악인전, 블랙머니 등 투자 배급을 주도했다.
CJ ENM은 다수의 제작 성공 노하우를 갖춘 정 사업부장의 영입을 통해 영화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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