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앱 대신 전화로 카카오 T 택시 호출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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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 계층 지원

KTis는 114번호안내서비스로 카카오 T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KTis는 스마트폰 앱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쉽고 편리하게 카카오 T 택시를 호출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고객이 02-114로 전화해 카카오 T 택시를 불러달라고 요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출발지, 도착지, 휴대전화 번호를 확인한 뒤 실시간으로 카카오 T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이다.
상담사는 고객에게 배차 성공 여부와 예상 도착 시간, 차량번호 등을 안내한다. 서비스 제공 지역은 서울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박우식 KTis 마케팅본부장은 "114번호안내서비스는 최근 국가 건강검진 예약 대행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시니어와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약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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