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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직무대행, 3개월 만에 방통위 대면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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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3-06-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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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자리, 무게 상당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대면회의가 3개월 만에 재개됐다.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 면직 처분으로 직무대행을 맡은 김효재 위원이 이끄는 첫 회의다. 3일 새롭게 임명된 이상인 상임위원과 이달 1일 임명된 조성은 사무처장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공식석상이기도 하다.

방통위는 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새로운 직무를 맡게 된 김효재 위원과 이상인 상임위원, 조성은 사무처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방통위는 7일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대면회의를 열었다. / 이인애 기자

방통위는 7일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대면회의를 열었다. / 이인애 기자

이날 김효재 위원은 직무대행이라는 자리의 무게가 주는 부담이 상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효재 위원은 "직면한 과제들이 하나같이 어렵고 복잡하다"며 "국민이 법으로 위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신속하게 누락됨이 없도록 신중하게 지체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상임위원은 "5월 4 첫 발령 후 이제 근무 한 달이 지났다. 현재 우리 위원회가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다"며 "김효재 위원님을 중심으로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서 5기 방통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6기 방통위에서는 부서원들과 함께 이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방송미디어통신정책을 마련하고 많은 국민들이 체감할수있는 성과 낼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은 사무처장도 "이상인 위원이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사무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이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김효재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을 잘 보필하면서 5기 방통위가 잘 마무리되고 6기 방통위가 잘 출발할 수 있도록 사무처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애 기자 22na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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