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라인 아버지 신중호, 이사직 퇴단…CPO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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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대표이사 최고프로덕트책임자CPO가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번에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오케타니 타쿠 이사 겸 최고전략책임자도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라인야후는 기존에 사내이사 4명에 사외이사 3명이던 이사회를 사내이사 2명에 사외이사 4명 체제로 개편했다.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이사 CEO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사내이사 4명 모두 일본인으로 채워짐에 따라 라인야후 이사회에 한국인은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라인야후 측은 이번 이사회 개편에 대해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일문일답]교육부 의대증원 32개大 중 12곳 학칙개정 완료 ☞ “유족에 죄송”…‘수능 만점 여친 살해 의대생 영장심사 출석 ☞ 적당한 어버이날 용돈은?…10만원대 1위·30만원대 2위 ☞ 괴물 칩 공개한 애플, AI 전쟁서 반격 노린다 ☞ 경주서 수백만 원대 순종 고양이 7마리 버려진 채 발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한광범 toto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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