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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 다 모였네…2년 연속 방문 1~3위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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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3-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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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텔레콤SKT은 25일부터 인공지능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 제공


‘올해 벚꽃 구경은 어디로 갈까?’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기업들이 벚꽃 나들이와 관련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내놨다.



25일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자사의 인공지능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에이닷에 혼잡도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에스케이텔레콤은 이날부터 벚꽃 명소 37곳을 추가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벚꽃 나들이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인기있는 벚꽃 명소들의 요일,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와 실시간 혼잡도, 최근 방문 트렌드, 방문자 연령대별 분포 등의 정보를 제공해 에이닷이 쾌적한 나들이를 즐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케이텔레콤 제공


이날 에스케이텔레콤은 2022년과 2023년 벚꽃 구경 시기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장소 10곳과 연령대별 인기 장소 5곳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석촌호수가 2년 연속 방문객 수 1위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잠원한강공원#x2219;매헌시민의숲, 경기도 시흥시 물왕호수 등이 새로운 인기 장소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경우 서울 시내를 선호하는 반면, 30~40대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을, 50대 이상은 경기도 외곽 지역을 주로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발길이 몰리는 명소 보다 동네 인근 ‘나만의’ 벚꽃 명당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역 기반 중고거래 앱 당근이 ‘동제 벚꽃 사진전’을 열었다. 이날 당근은 봄을 맞아 전국의 동네 벚꽃 사진들을 볼 수 있는 ‘동네 벚꽃 사진전’을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네 벚꽃 사진전은 당근 앱 안의 ‘동네생활’ 글목록에서 ‘벚꽃 사진전에 초대해요’ 글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당근은 “실제 지역 주민들이 올린 벚꽃 사진을 모아볼 수 있고, 아름다운 동네 모습을 직접 포착했다면 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도 있다”며 “이웃끼리 위치 정보를 공유하며 숨겨진 벚꽃 명소 파악이 가능하고, ‘먼 동네 추천글’을 통해 다른 동네의 벚꽃 풍경도 확인할 수도 있어 더욱 따뜻한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5일 당근이 ‘동네 벚꽃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근 제공


박지영 기자 jy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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