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라인야후 기업가치 ...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전문] 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라인야후 기업가치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05-10 14:34

본문

뉴스 기사
"라인야후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중요한 결정할 것"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10일 일본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을 운영하는 라인야후 지분 문제와 관련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네이버는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확정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네이버 quot;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라인야후 기업가치 최우선quot; 네이버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라인LINE [사진=아이뉴스DB]

다음은 일본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 입장 전문

라인야후의 보안 침해 사고 이후 네이버를 믿고 기다려주고 계신 주주, 사용자, 정부에 감사 드립니다. 네이버는 이번 사안을 앞으로 더 큰 글로벌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보안 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라인야후 사용자들에게도 죄송함을 표하며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라인야후, 소프트뱅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네이버는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네이버 주주들을 위해, 또한 라인야후의 주요 주주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의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중요한 결정들을 해나갈 것입니다.

네이버는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과 검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결론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상세한 사항을 공개할 수 없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향후 확정된 구체적인 내용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 양국의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항으로 원칙을 분명히 해주신 정부의 배려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철저하게 기업의 입장을 최우선에 두고 긴밀하게 소통해 주신 과기부 및 정부 관계자에 감사드립니다.

네이버를 향한 많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관련기사]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이디야, 충격의 역성장 …"브랜드 갈아엎는다"

▶ 비츠로테크, 북미 1위 발전기 기업 제너락에 전압기 직수출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 日, 네이버와 결별 선언...신중호 라인야후 사내이사 퇴진·네이버 위탁 종료종합

▶ "매장보다 왜 비싸지?"…무료배달이라 해놓고 음식값 올리기 일쑤

▶ "탈脫서울에"…수도권으로 번지는 전셋값 상승세

▶ [尹정부 남은 3년] ⓛ조기 레임덕 빨간불…소통 방식 부터 뜯어 고쳐야

▶ [尹 취임 2년 기자회견]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심판론 불태우는 野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5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1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