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1분기 적자전환…영업손실 1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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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야놀자는 영업손실 이유로 야놀자클라우드와 인터파크의 글로벌 사업 대비 초기 투자 비용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야놀자 로고. / 야놀자 실제 야놀자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284억원이다.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의 채널링 매출이 증가하고 주력 자회사가 성장하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야놀자클라우드 실적에 인소프트Innsoft와 구스토엑스Gusto-X 실적도 신규 편입돼 연결 매출을 늘렸다. 야놀자가 지난해 4월 연결회사로 편입한 인터파크는 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야놀자는 코로나19의 사실상 종식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돼 매출을 견인했다고 봤다. 야놀자 플랫폼 부문의 매출도 해외 매출과 레저 등 비숙박 부문이 성장하면서 전년 대비 9% 성장한 822억원을 기록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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