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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테크인, 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 튜닝 AI 챗봇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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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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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닝 업체 조회부터 예약 및 결제까지
-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 협회 인증 400여 개 튜닝 업체 등록 완료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035720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 주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은 자사의 챗봇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기반으로 원스톱 자동차 튜닝 AI 챗봇 ‘카티KATI’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티는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카티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자동차 튜닝 업체 조회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AI 챗봇 서비스다. 사용자는 최초 1회 차량 인증을 완료한 후 △관심 지역 내 튜닝 업체 조회 △실시간 상담 △튜닝 서비스 예약 △비용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디케이테크인, 자동차튜닝산업협회에 튜닝 AI 챗봇 구축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유일한 자동차 튜닝 서비스 인증 기관으로, 400여 개 업체를 엄선해 카티에서 신뢰할 수 있는 튜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업체 정보는 물론, 랩핑, 썬팅, 구조 변경 등 다양한 튜닝 서비스와 예상 견적 확인 및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국내 자동차 튜닝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올해 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챗봇을 통해 자동차 튜닝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자동차 튜닝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원 디케이테크인 상무는 “자동차 튜닝 시장은 대표 플랫폼 부재로 인해 투명한 정보 확인이 어려운 ‘레몬 마켓’으로 불려왔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투명하고 합리적인 자동차 튜닝 문화를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의 AI 기술과 AMLAdvanced Machine Learning을 적용한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활용해 공공,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는 ‘카카오톡 기반 비즈니스 특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구축 사례로는 △양평군청 스마트 민원 행정 시스템 ‘스마트 양평톡톡’ △이커머스 CS 솔루션 ‘챗봇나우’ 등이 있다.

디케이테크인은 2015년 8월 설립된 카카오 자회사로, 카카오 공동체 플랫폼에 필요한 SI 및 IT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솔루션 회사다. △종합 그룹웨어 ‘카카오워크’ △음성 B2B 플랫폼 ‘카카오 i’ △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DX 및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530여 개 기업에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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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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