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누누티비 가고 아이씨유 왔다?…도둑 시청 다시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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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등 국내외 OTT 즉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구독료 인상에 이어서 4인팟까지 금지하자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누누티비2 채팅방에 아이씨유라는 불법 OTT 사이트 우회 접속 링크가 안내되고 있습니다. 누누티비2 텔레그램 채팅방은 올해 4월 누누티비가 폐쇄되고 만들어진 계정으로, 해당 계정의 구독자는 900여 명에 달하는데요. 채팅방 운영자는 자신이 누누티비 운영자였던 스튜디오유니버셜이라고 주장하며 누누티비 시즌2, 3을 예고했습니다. 아이씨유는 올해 9월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로 전체적인 인터페이스와 운영방식이 누누티비와 흡사합니다. 누누티비 서비스 종료 후에도 OTT 불법 사이트는 계속해서 만들어져 왔고, 각종 변종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현재도 URL 우회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법 사이트 증식을 막기 위해서 수시로 사이트를 차단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불법 사이트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서 완벽한 근절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단속이 쉽지 않은 데다가 서버 자체를 압수할 수 없다 보니, 현재로선 모니터링과 사이트 차단 조치밖에 방도가 없습니다. 인/기/기/사 ◆ "한시가 급한데 안 놔주더라" 수능날 아침 분노 유발 사연 ◆ 70대 참변 돌 던진 초등생 처벌 못해…"그럼 부모는?" ◆ "이미지 챙겨야" SNS에 명품 도배…女톱스타 이중생활 ◆ 딸 태우고 만취 역주행…"소변 많이 싸고" 새벽에 경악 ◆ 57만 인플루언서 꽂혔다…"오히려 힘나" 한국 찾는 이유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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