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댓글 답글 기능 전격 철회…"혼선 죄송"
페이지 정보
본문
- 총선 앞두고 정치논쟁 심화 우려에 닷새만에 철회
네이버는 이날 공지를 통해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있어 해당 기능을 제외한다”며 “아직 사용자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 종료로 이용자 혼선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밝혔다. 댓글에 대한 일반 답글 작성은 16일 이전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6일부터 뉴스 댓글 내 인용답글 작성 기능을 허용했다. 하지만 내년 총선거를 앞두고 정치 논쟁의 심화로 댓글 전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에 전격적으로 철회를 결정했다. ▶ 관련기사 ◀ ☞ 내년부터 근로자 사망하면 사업주 처벌…전문건설사들 막막하다 ☞ 뮤지컬 벤허 분장실서 흉기 난동… 규현 손가락 부상종합 ☞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경찰 조사 받았다…피의자 신분 전환 ☞ “미친 거 아냐?” 논술고사 끝난 대학 앞 ‘나체남 영상 확산 ☞ 속옷만 입었는데…‘ 女 바디프로필 사진 유출 사진작가 ‘벌금형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한광범 totoro@ |
관련링크
- 이전글"치료는 여자가 해야 안아프지"…진상짓인줄 알았는데 진짜? 23.11.20
- 다음글악수하는 이종호 장관 23.11.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