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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도 통할까"…데브시스터즈, 오는 11일 쿠키런 인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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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2-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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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디저트 컨셉의 쿠키·현지풍 BGM 등
현지화 전략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노려
‘배틀그라운드’ 성공한 크래프톤이 서비스




2013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강타했던 ‘쿠키런’이 이달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


쿠키런 제작사인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2월 11일 인도에서 쿠키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2013년 출시됐던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인도 시장에 맞춰 현지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 디저트 컨셉의 오리지널 쿠키와 함께 게임 맵, 로비 화면, 배경음악BGM 등에 현지 문화를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쟁 플레이를 선호하는 인도 사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신규 모드와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인도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에 대해 데브시스터즈는 “인도가 모바일 게임에 대한 초기 경험이 이제 막 형성되고 있는 시장인 만큼, 쉽고 부담없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쿠키런의 직관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현지 유저층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지 서비스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로 인도에서 성공을 거둔 크래프톤이 맡는다. 인도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크래프톤은 현지에서 게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데브시스터즈와 손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쿠키런 인도는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콘텐츠 개발을 맡으며, 현지 서비스와 마케팅은 크래프톤이 담당하는 구조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는 “쿠키런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초기부터 지금까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몰입도 높은 재미를 꾸준히 선사해 온 만큼, 인도에서도 유의미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장은 “인도 테마의 콘텐츠를 통해 인도 이용자들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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