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불법정보 차단 협력 플랫폼에 텔레그램 공식 등재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방심위, 불법정보 차단 협력 플랫폼에 텔레그램 공식 등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2-02 13:49

본문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이달부터 텔레그램을 해외 불법정보 차단 협력 대상 플랫폼에 공식 등재했다고 2일 밝혔다.

방심위, 불법정보 차단 협력 플랫폼에 텔레그램 공식 등재

이에 따라 방심위 협력 대상 플랫폼은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텀블러, 틱톡, 핀터레스트, 미디엄, 윅스, 왓패드에 텔레그램까지 총 12곳으로 늘어났다.

방심위는 이로써 텔레그램과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은 물론 음란, 마약 등 다양한 불법 정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시정요청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지난 9월 텔레그램과의 대면 회의 이후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정보 삭제를 시작으로 음란 정보, 마약류 매매 정보 등 불법 정보까지 시정 요구 목록을 확대해 시범 발송하고 텔레그램 측의 삭제 조치 여부를 확인했다.

방심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텔레그램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아동 성 착취물, 음란물 등 다양한 유형의 불법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국내 인터넷 이용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15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