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대행에 김효재 상임위원…3인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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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을 받은 가운데 김효재 상임위원이 직무 대행을 맡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제4항 및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운영에 관한 규칙 제5조제2항에 따라 김효재 상임위원이 방통위원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김효재 방통위 상임위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한 위원장 면직안을 재가하면서 방통위는 김효재, 이상인, 김현 상임위원 3인 체제가 됐다. 위원장 공석 시 부위원장이 직무 대행을 맡는데, 안형환 전 부위원장 퇴임 이후 후임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상임위원 가운데 연장자인 김효재 위원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제4항은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부위원장과 위원회가 미리 정한 위원 순으로 그 직무를 대행하도록 규정한다.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운영에 관한 규칙 제5조제2항은 위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부위원장, 위원 중 연장자순으로 각각 그 직무를 대행한다고 정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관련기사] ☞ 삼성 넘겠다더니…퀄컴·테슬라 고객 유치 실패한 인텔 ☞ 조민, 이번엔 벤츠타고…"자수성가 친구의 부티나는 차" ☞ 알라딘 전자책 유출 초유의 사태…2년전 이미 경고 있었다 ☞ "일하러 갈 테니 교통비 주세요"…돈 받아 챙긴 20대 덜미 ☞ "전쟁 나더라도 지각은 안돼"…K직장인의 특별한 출근길 ▶ 2023년 나의 토정비결 · 신년운세는? ▶ 지면 그대로! 모바일에서 뉴스를 청취해보세요!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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