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손잡은 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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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티맥스소프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운영하는 ‘AWS ISV 액셀러레이트 프로그램AWS Independent Software Vendor Accelerate Program’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WS 클라우드 상에서 실행·통합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참여 시 AWS 글로벌 영업 조직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마케팅, AWS 기반 솔루션 테스트 및 기능 개선, 영업 조직과의 연결 등 혜택을 적극 활용해 고객 기반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우드 최적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JEUS’와 웹서버 ‘웹투비WebtoB’ 등 다양한 미들웨어 제품과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AWS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CSP가 주력하고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환과 판매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AWS의 체계적 공동 판매 프로그램에 함께함으로써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 체계 구축은 티맥스소프트 글로벌화에 있어 또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머리채 잡고 “XX”...후임 잡는 해병대 가혹행위 영상 확산 ☞ 일가족 4명 숨진 부산 싼타페 참변…항소심도 패소 ☞ “합의하고 묻으시죠”…직장동료와 호텔 간 女 돌변한 이유 ☞ 위급재난문자로 인기 급상승한 재난가방…필수품목은?[궁즉답] ☞ “일하고 돈 못 받아”…생활고에 아파트 15층 옥상 올라섰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가은 7rsil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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