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 당국 조사 착수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 방사선 피폭, 당국 조사 착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10-07 20:24

본문

본문이미지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경기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이 방사선에 피폭됐다. 당국은 경위 파악에 나섰다.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쯤 방사선 발생장치 사용 허가를 획득한 국립암센터 근로자 1명이 선형가속실에서 머물던 중 선형가속기가 가동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오후 5시22분쯤 원안위에 보고됐다.

국립암센터의 선형가속기는 환자 치료용으로 운영되고 있고 5대가 설치돼 있다. 이는 원자력안전법이 규정한 허가 장치에 해당한다.


원안위는 "사건 보고를 받은 직후 피폭자를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할 것을 안내했다"며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 2명을 국립암센터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사건 조사와 피폭자 조사 등을 통해 사건의 상세 경위 파악 및 피폭 선량 평가를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연봉 10억, 100억 집…지연과 이혼 황재균, 재산분할 규모는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펑펑 울어…5년 반을 같이 살아"
"시어머니 때문에 죽고 싶었어" 시집살이→우울증…정대세 아내 눈물
최민환, 전처 율희와 살던 집 떠난다 "아이들 태어난 집…행복했다"
김장훈, 200억 기부 아쉬워한 이유 "그렇게 벌었는데…"
김건희 여사 이 복장에 필리핀 대통령 부부 깜짝…"매우 기뻐했다"
착한 암은 없다…"과잉진단" 논란 그 후, 갑상선암 사망률 다시 증가
상간녀 때린 주부의 분통…유죄 내린 판사도 불륜남녀 꾸짖었다
스타 치어리더 박기량, 충격 재정상황…"월수입 600만원, 저금 안해"
양손에 짐 든 작가 외면…"연예인이 귀족이냐" 비판에 영상 내린 1박2일
황재균과 이혼 지연, 손잡은 변호사 정체 깜짝…이혼 사유 들어보니
5만전자 반등키는 영업익 10조…서프라이즈로 겨울론 녹일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파운드리 분사 관심없다…사업 키우고 싶어"
"땡큐, 엔비디아" 미국발 훈풍에 6%대 상승…SK하이닉스 기대감↑
"아내 얼굴만 보면 화가 나" 남편 결국…6년째 방에서 격리생활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8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2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