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에 또 스파이더맨…세계 5번째 고층 빌딩의 수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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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또 다시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고층 건축물을 전문으로 오르는 영국 출신 조지 킹 톰슨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롯데월드타워 건물 외벽을 오르다 붙잡힌 것이다. 123층, 555m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는 초고층 건물 암벽가 등의 무모한 도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2일 오전 7시 49분쯤, 한 외국인 남성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등반하고 있다는 신고가 송파소방서로 접수됐다./송파소방서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던 영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영국 출신의 초고층 빌딩 등반가 조지 킹 톰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자 제공 비탈리 라스카로프 인스타그램 캡처.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김자인 선수./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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