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대학가 휩쓴 그때 그 브랜드, 레트로 열풍 타고 편의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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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열풍을 타고 2000년대 인기 브랜드 한스델리와 캔모아가 편의점 식품으로 돌아왔다.
12일 편의점 이마트24는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 ‘한스델리’, ‘캔모아’와 손잡고 이색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이마트24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레스토랑 브랜드 한스델리와 손잡고 만든 신제품 5종. /이마트24 200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성장한 레스토랑 한스델리는 돈가스·파스타·오므라이스 등 여러 메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놔 학생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캔모아와 함께 만든 제품은 요거트피치파인애플샐러드, 피치후르츠크림샌드위치, 피치요거트크림찹쌀떡 등 디저트류 3종이다. 캔모아는 그네 의자, 꽃무늬 인테리어, 무한리필 토스트 등 특색있는 서비스로 역시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다. 편의점 이마트24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디저트 카페 브랜드 캔모아와 협업해 내놓은 신제품 3종. /이마트24 이를 위해 이마트24는 당시 브랜드 로고와 색상을 그대로 상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또 당시 인기 메뉴 위주로 신제품을 개발했다. 한스델리·캔모아 측은 “편의점 상품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고객층에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마트24는 한스델리·캔모아 상품 출시를 맞아 경품 이벤트를 한다. 협업 상품 3개를 산 고객 중 추첨해 1·3만원 기프티콘, 1만원 금액권을 준다. 또 신제품 인증샷 또는 과거 한스델리·캔모아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오븐, 발뮤다 토스터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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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이태동 기자 ltd@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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