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3분기 매출 763억원…전년比 30.8% ↑
페이지 정보
본문
|
여행수요 회복 매출 견인...올 뉴 TMAP 효과도 가시화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63억1800만원, 분기순손실 248억4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8% 증가했지만, 손실폭은 소폭 늘어났다. 매출 증가는 여행 수요 회복과 지난 9월 출시된 ‘올 뉴 TMAP’의 효과 덕분이다. 매출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영역은 ‘모빌리티 라이프’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상승했다. 여행수요 증가로 렌터카는 52% 성장을 기록했으며, 공항버스 역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이다. 주차·광고 사업 역시 각각 233%, 48% 상승했다. 이재환 티맵모빌리티 CSO최고전략책임자는 "3분기 올 뉴 티맵 출시 이후 버티컬 서비스 활성화 및 모빌리티 라이프 신규 영역의 성장 기회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통합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초음파만으로 값비싼 MRI·CT 대신할 수 있는 ‘비법’ [메타물질③] ☞오늘15일 수능 예비소집…수험생이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할 것들 ☞"이게 브라야 유두야"…킴 카다시안 벗은 느낌 속옷 논란 ☞STX, 페루·브라질 리튬광산 개발·판매권 확보 ☞"3만원 고기값 갑질 모녀, 1400만원 배상 1000만원 벌금 확정" |
관련링크
- 이전글삼성전자, 업계 최대 8TB 포터블 SSD 출시 23.11.15
- 다음글중동 공략하는 지니언스…"사우디서 기술력 선보인다" 23.11.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