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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NYPC 2024 본선 성료…"대회 경험 미래 주역 자양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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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10-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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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NYPC 2024 본선 성료…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26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 2024’의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NYPC는 넥슨이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이다.


올해 NYPC는 총 4000여 명이 참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2차례의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15~19세 부문 상위 60명, 12~14세 부문 상위 2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12~14세 부문 대상은 역삼중학교 김서준 군13이 수상했다.

김서준 학생은 “적당한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풀어서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15~19세 부문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정민찬 군16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민찬 학생은 “어려운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랫동안 고민해본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2~14세 부문 금상과 은상은 원촌중학교 문지환 군13과 불암중학교 조연재 군13이 수상했다.

15~19세 부문 금상과 은상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정희우 군18과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장태환 군18이 각각 차지했다.

넥슨 김정욱 대표이사넥슨재단 이사장 겸임는 “이번 NYPC 대회 참가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코딩 교육 활성화와 청소년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슨 강대현 대표이사는 “NYPC 대회의 본질은 한 문제에 대해 깊이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했던 특별한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서 큰 자양분과 경쟁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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