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5년형 올레드 TV 27일부터 판매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전자, 2025년형 올레드 TV 27일부터 판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3-26 10:13

본문

구독 판매도...세계 150개국에도 순차적으로 출시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LG전자가 2025년형 LG 올레드 TV를 27일부터 국내 주요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LG전자, 2025년형 올레드 TV 27일부터 판매
LG전자 모델이 2025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오는 27일부터 LG전자 베스트샵 강서본점, 대치본점 등 국내 주요매장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8일부터 온라인브랜드샵LGE.COM에서 먼저 출시한 데 이어 오프라인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구독으로도 LG전자 TV 신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6년 구독 시 77형 올레드 에보G5를 제휴 카드 혜택 등을 포함하면 한달에 12만6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65형 올레드 TVB5의 경우 한 달에 5만8900원만 내면 된다.

LG 올레드 TV 국내 출하가는 77형 기준 640만B5~900만G5, 83형 기준 920만B5~1300만원G5이다.

LG전자는 국내에 이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약 150개국에서도 2025년형 LG 올레드 TV를 순차 출시한다. 지난 11일 북미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4월 초부터 LG 올레드 에보G5를 포함한 2025년형 올레드 신제품의 본격적인 출시에 나선다.

LG전자는 올해 LG 올레드 TV를 △프리미엄 모델인 올레드 에보M5/G5/C5 △일반형 올레드 TVB5 등으로 운영한다. 42형부터 97형에 이르는 사이즈로 업계 최다 라인업을 자랑한다.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디스플레이 알고리즘과 유기 화합물 적층 구조를 바꾼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로 최대 밝기가 일반 올레드 TVB5 모델 대비 3배에 이른다. 더 밝아진 화면과 함께 조도와 상관없이 퍼펙트 블랙을 구현해 극대화된 명암비로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표현한다.

신제품은 매직 리모컨에 전용 버튼을 탑재했다. AI 버튼으로 TV를 켜면 AI가 사용 이력, 시청 환경을 분석해 검색 키워드, 시청 프로그램 등을 추천한다. 고객이 AI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음성인식이 활성화된다.

고객의 질문이나 요청을 말하면 생성형 AI인 AI 에이전트가 맥락을 이해하고 맞춤 화질, 문제 해결 등 적절한 AI 기능을 작동시킨다.

LG올레드 에보M5는 최대 4K·144Hz 주사율 영상을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진정한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탑재했다. 특히 무선 환경에서도 지싱크 호환, 프리싱크 프리미엄 등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LG전자 TV 신제품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IT 매체 T3은 "2025년 올레드 기술력은 성층권에 도달했다"며 "LG 올레드 에보G5의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을 극찬했다.

미국 IT 매체 더 숏컷The Shortcut은 LG 올레드 에보M5에 대해 "꿈꾸던 무선 게이밍 TV"라고 말하며 해상도, 선명도, 주사율, 응답속도 등에서 유선 연결과 눈에 띄는 차이가 없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출하량 기준 52.4%의 점유율로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관련기사]

▶ [여의뷰] 한덕수 탄핵 기각 결정 속 尹 심판 숨은 힌트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가전업계 큰 별 져

▶ 법원, 이재명에 과태료 300만원 부과 예정#x22ef;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

▶ "미군에 1만3000대씩 파는데..." 국군엔 못 파는 삼성 갤럭시

▶ 백종원 논란 폭탄 속#x22ef;더본 25개 외식 브랜드 중 절반은 폐업이 더 많아

▶ 삼성전자 노조들 "한종희 부회장 추모…깊은 애도"

▶ 37년 삼성맨 한종희 떠난 날, 삼성맨들도 울었다[종합]

▶ "크보빵이 빠질 순 없지"#x22ef;프로야구 흥행 올라탄다

▶ "컨디션은 살아남았다"#x22ef;숙취해소제 절반 이상 퇴출된 이유

▶ 생방 욕설 논란 쇼호스트 정윤정, NS홈쇼핑 통해 복귀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99
어제
1,011
최대
3,806
전체
941,3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