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합병 속도"…SK스퀘어-CJ ENM 공동 투자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티빙-웨이브 합병 속도"…SK스퀘어-CJ ENM 공동 투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27 17:50

본문

SK스퀘어 1500억·CJ ENM 1000억 투자…재무구조 개선·투자재원 확보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스퀘어대표 한명진와 CJ ENM대표 윤상현은 웨이브-티빙 사업결합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했다고 27일 밝혔다.

SK스퀘어 본사 T타워 전경. [사진=SK스퀘어]

웨이브와 티빙의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는 양사는 각각 1500억 원, 1000억 원을 웨이브에 투자했다. 양사 모두 웨이브가 새롭게 발행한 전환사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와 티빙의 OTT 사업 시너지를 강화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로써 웨이브는 기존 전환사채 만기일 11월28일에 웨이브의 FI재무적투자자에게 상환을 이행하며,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투자재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K스퀘어와 CJ ENM은 향후 기업결합심사 등을 거쳐 CJ ENM으로의 기업결합을 추진하는 한편, 주주 동의를 기반으로 남은 통합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웨이브-티빙 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OTT를 출범시켜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OTT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한명진 SK스퀘어 대표는 "전략적 공동 투자를 통해 웨이브-티빙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며 "향후 양사 통합을 추진해 통합 OTT의 미래성장을 달성하고 대한민국 OTT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현 CJ ENM 대표는 "OTT 산업 생태계 성장을 위한 양사간의 투자 협약을 통해 고객편의성 제고와 콘텐츠 공급 등 다양한 사업적 협력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토종 OTT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관련기사]

▶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해"…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 지라시에 흔들린 재계 6위…롯데의 위상

▶ 속 보이는 시스루아찔한 각선미…배두나, 역시 믿보 패션 아이콘 [엔터포커싱]

▶ "정우성·문가비 비혼 출산, 이제 흔한 일?"…지난해 혼외자 1만명 돌파, 3년째 증가세

▶ 윤서인, 정우성 직격 "본인 자식도 안 거두면서 무슨 난민 타령"

▶ "택배 받아가라" 문자에 집 밖 나갔더니…전 남친이 둔기 휘둘러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 임박…"추가분담금은요?" [현장]

▶ 1만가구 단지서 딱 1건 거래…서울 아파트 빙하기 [부동산 변곡점]

▶ "하루 종일 아파트를 즐긴다"…왕로푸 가보니 [현장]

▶ [여의뷰]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용산도 여당도 아노미"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30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57,25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