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기반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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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NTT도코모, NTT, 노키아 벨연구소와 함께 향후 6세대6G 이동통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을 개발하고 개념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일 SKT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통신과 AI의 융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G 시대를 대비해 기지국 무선 송수신 기술에 AI를 접목한 것으로, 비전 AI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AI 모델을 기지국의 변복조 송수신 기술에 적용했다. 기존 시스템은 송수신기간 무선 환경을 측정하기 위해 별도의 제어 신호를 사용하고 있으나, AI 기반 변복조 송수신 기술을 통해 제어 신호 부하를 최소화함으로써 주파수 이용 효율을 개선했다. SKT는 앞으로도 4사 협업을 통해 상용망에서의 무선 환경 데이터를 AI 모델 학습에 활용, 사업자 관점에서 실제 망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무선 송수신 기술의 적합한 사용 사례와 실현 가능성을 지속 연구할 계획이다. 구자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이혼 결심 황정음 SNS에 의미심장 글 "남편, 이제 편하게..." →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정체 알고보니... → "돌싱녀에 반해 결혼, 살림까지 맡아 했는데..." 초혼남의 사연 → 여배우 며느리와 산부인과 방문한 김용건 "이런 경우는..." → 가수 현당 "故 방실이,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17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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