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월 대보름, 가장 둥근 달은 밤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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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월 대보름날 가장 큰 둥근 달망이 되는 시각은 밤 9시30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남중고도은 자정을 넘긴 25일 0시56분께다. 23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낸 천문정보 자료를 보면, 24일 정월 대보름 보름달은 서울 기준 오후 6시3분에 떠서 25일 오전 7시39분에 진다.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한 뜨고 지는 시각은 지역별로 10분 이상 차이가 나지만, 망이나 남중고도 시각은 어느 지역이나 동일하다. 통상 정월 대보름이나 한가위 보름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달의 궤도가 타원이라, 가장 먼 지점의 보름달이 가장 작고 가장 가까운 지점의 달이 가장 커 보인다. 24일 보름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로, 가장 큰 보름달은 10월17일 보름달일 것이라고 천문연은 밝혔다. 이때 달 크기는 약 14% 차이가 난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속보] 한 총리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공공의료 최대 가동” 미, 세계 첫 ‘민간 우주선’ 달 착륙…우주기업, 올해만 5번 착륙선 개혁신당 공관위원장에 김종인…이준석 “어느 당보다 중량감” ‘번식장 지옥’…다리 부러져도, 턱뼈 없어도 새끼 낳게 했다 ‘총선 선대위원장’ 윤 대통령…민생토론 가는 곳마다 지역공약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해도 되냐”…의사들 ‘막말’ 도 넘었다 국힘, 마포을에 ‘운동권서 전향’ 함운경 전략공천…정청래 맞수 [단독] 세한대, ‘중장년 유령학생’ 학위 장사…학과생 35명→971명 우크라 ‘빼앗긴 봄’ 2년…“농사짓고 셋째 아이 두고 싶다” 교통사고에 3시간 ‘응급실 뺑뺑이’…구급차 타고 무한대기까지 한겨레>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획] 누구나 한번은 1인가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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