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발행 우표, 오는 28일 책으로 만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우본, 총 63종 담은 2024년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발행한 63종의 우표를 책으로 엮은 2024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을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2024 우표 컬렉션은 어린이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의 작품을 소개하는 김환기의 작품세계, 충남 서천 한산 모시짜기를 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지난해 발행된 우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우표 컬렉션은 기념우표와 디자이너 엽서로 구성되며 총 8000권을 발행한다.
발행 우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사진 자료와 설명을 상세하게 기록한 것이 특징이며, 1권당 판매 가격은 8만5000원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우표 컬렉션은 작년 한 해 발행됐던 기념우표를 모두 수록한 상품으로 취미 우표 수집가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며 "우표 소재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함께 담고 있어 학습 자료로도 사용하기에 충분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돌아온 이해진 "네이버, AI시대 이끌 것" 25.03.27
- 다음글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투어 2025: 서울 개최…한국 첫 공식 오프라... 25.03.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