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행복해져요 우울증 위험 22% 낮추는 이 과일
페이지 정보

본문
- "감귤류 먹으면 장내 유익 미생물 증가"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감귤류를 자주 섭취할 경우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줘 우울증 위험이 22%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과학 전문 매체 ‘ZME 사이언스’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 저널에 발표된 논문을 인용해 감귤류 과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장내 미생물에 유익한 영향을 미쳐 우울증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미국 간호사 건강 연구 IINHS2’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3만 2000여명의 여성과 300명 이상의 남성을 1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감귤류 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우울증 발병률이 현저히 낮은 것을 발견했다.
하버드대 의대 강사인 라즈 메타는 하버드 대학 학보인 ‘하버드 가제트’에 “하루에 중간 크기의 오렌지 하나를 먹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22%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 효과는 감귤류 과일에서만 나타나는 특이점”이라고 밝혔다.
다만, 감귤류 과일이 우울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감귤류는 장내 미생물군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장내 미생물군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는 사람의 건강과 기분,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메타 교수는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가 장내에서 생성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에 영향을 줬다”며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음식이 소화관을 통과하는 방식도 조절하지만, 뇌로 이동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감귤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가 많으며, 우울증을 앓는 이들은 이 미생물 수치가 낮았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감귤류 과일뿐 아니라 시금치, 케일,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견과류, 씨앗류 등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충분한 수면이 우울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염증과 장내 박테리아 교란으로 우울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 관련기사 ◀
☞ ‘대출 백화점 문 열린다…은행은 대략난감
☞ “건물 줘도 개보다 서열 낮아”…1타 강사의 외로운 죽음
☞ BTS 진 성추행 논란 팬은 50대 일본女...형사입건
☞ “장난인데” 5세 사망케 한 태권도 관장, 다른 25명도 학대
☞ 진 해크먼, 부인·반려견과 숨진 채 발견, 왜?
|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미국 간호사 건강 연구 IINHS2’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3만 2000여명의 여성과 300명 이상의 남성을 1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감귤류 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한 사람들의 우울증 발병률이 현저히 낮은 것을 발견했다.
하버드대 의대 강사인 라즈 메타는 하버드 대학 학보인 ‘하버드 가제트’에 “하루에 중간 크기의 오렌지 하나를 먹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을 22%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 효과는 감귤류 과일에서만 나타나는 특이점”이라고 밝혔다.
다만, 감귤류 과일이 우울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감귤류는 장내 미생물군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장내 미생물군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는 사람의 건강과 기분,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메타 교수는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가 장내에서 생성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에 영향을 줬다”며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음식이 소화관을 통과하는 방식도 조절하지만, 뇌로 이동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감귤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가 많으며, 우울증을 앓는 이들은 이 미생물 수치가 낮았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감귤류 과일뿐 아니라 시금치, 케일,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견과류, 씨앗류 등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충분한 수면이 우울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염증과 장내 박테리아 교란으로 우울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짚었다.
▶ 관련기사 ◀
☞ ‘대출 백화점 문 열린다…은행은 대략난감
☞ “건물 줘도 개보다 서열 낮아”…1타 강사의 외로운 죽음
☞ BTS 진 성추행 논란 팬은 50대 일본女...형사입건
☞ “장난인데” 5세 사망케 한 태권도 관장, 다른 25명도 학대
☞ 진 해크먼, 부인·반려견과 숨진 채 발견, 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정부, 챗GPT에 첫 제동…이용한도·해지 제한 위법성 사실조사종합 25.02.27
- 다음글온라인 피해 상담, 전년 대비 2배 증가 25.0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