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우디에 중동 총괄 법인 올해 안 설립키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네이버, 사우디에 중동 총괄 법인 올해 안 설립키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9-23 10:00

본문

지난 10일현지시각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에아이이 서밋’GAIN에 참석한 에삼 알와가이트 사우디아라비아 국가정보센터NIC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 압둘라 알감디 데이터인공지능청장, 채선주 네이버 대외 이에스지ESG 정책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올해 안에 중동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네이버 아라비아’가칭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한다.



네이버는 23일 기업간거래B2B 글로벌 사업의 중동 거점 역할을 할 중동 총괄 법인을 세우고, 사우디 정부가 글로벌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지역본부유치정책RHQ·Regional Headquarter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사우디의 첨단 기술 분야 국책과제에 협력하는 한편,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지난 2021년 1월 발표한 지역본부유치정책은 사우디에 중동 지역 법인을 설립하지 않은 글로벌 기업이 2024년부터 정부 발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네이버는 또 사우디에서 진행된 개별 사업의 합작법인JV 설립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사우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파트너로 참여 중인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MOMAH 및 국립주택공사NHC 등과 함께 합작법인을 세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2일 사우디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글로벌 에이아이 서밋’GAIN에 참석해 사우디 정부의 인공지능 관련 주요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랍어 기반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나섰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노동자 잇단 사망’ 영풍 대표 구속 기소...중대재해법 첫 사례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넉 달간 5500개…선 넘으면 군사 조치”

숙소비만 월 40만원 필리핀 가사관리사…2명은 연락두절

‘사장 새끼는 미친 X이다’…욕한 직원 해고했지만 ‘무효’

7명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원인…“에어컨 전선에 부식 흔적 확인”

43조 적자 한전, 예상 밖 4분기 전기요금 동결…물가 부담 탓

한동훈 독대 요청에 “상황 보자”…윤 대통령은 왜 ‘떨떠름’ 할까

일본 떨게 만든 ‘17살 여자 메시’ 최일선…북한 20살 월드컵 세번째 정상

트럼프 누른 해리스, 4~5%p 계속 앞서…호감도 16%p 급상승

‘검은 고양이’ 현실판?…연인 살해 뒤 시멘트 부어 16년 숨겨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9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7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