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키즈토피아, 가입자 50만명…"필리핀·말레이시아 인기"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LGU 키즈토피아, 가입자 50만명…"필리핀·말레이시아 인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9-11 10:02

본문

본문이미지
LG유플러스는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인 키즈토피아 누적 가입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 후 1년 4개월 만의 성과다.

키즈토피아는 아이들이 3D 가상 체험공간에서 AI인공지능 캐릭터들과 외국어·동물·공룡·우주 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출시 첫 달 3400명을 기록했던 누적 가입자는 작년 9월 10만명, 올해 4월 30만명에 이어 지난달 5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가입자 중 국내 사용자40%, 약 20만명가 가장 많았고, 필리핀32%, 약 16만명과 말레이시아22%, 약 11만명가 뒤를 이었다. 키즈토피아는 미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총 8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인기의 배경으로 글로벌 현지화 전략과 자체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 적용을 꼽았다. 키즈토피아 캐릭터에 대화형 AI를 적용, 이용자가 캐릭터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 어린이들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도 확충했다. 또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용자 간 소통을 강화한 마이 프로필, 마이룸 등 신규 커뮤니티 기능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제휴를 확대해 키즈토피아의 수익 창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규 콘텐츠 확대, 욕설·비속어 필터링 등 건전성 강화, AI 고도화로 연말까지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훈 LG유플러스 CSO최고전략책임자, 상무는 "사용자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기능 업데이트를 고민해 키즈토피아를 대표적인 글로벌 키즈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남편분 은퇴 좀 시켜라" 자책골 정승현 아내 SNS 달려가 악플 테러
이하늘 "과거 여친, 강원래와 바람 나"…강원래는 여러번 사과
팽현숙 "최양락과 30년 넘게 각방 생활…스킨십도 안 해"
"배우 안세하, 중학교 일진 짱" 폭로…소속사 "100% 사실무근"
"번 돈 시부모에 다 줬는데 무릎 꿇고 혼나…남편은 노름에 외박"
1골 2도움 손흥민 "오만 잔디 좋았다…한국도 개선돼야" 쓴소리
고기는 비계만, 옷은 빨아서…황당 환불 남 일이 아니다
"100근 자라는 토종개 택배 배송" 발칵…판매자 누군가 했더니
14년만에 "독도 집회 열겠다"…일본 섬마을의 치밀한 계획 "소름"
미친 가격 하얀석유 추락의 역설…본격 전기차 시대 열린다
"감독급 스태프, 예능 촬영 중 작가 목 졸라"…항의한 작가 전원 해고
PK 취소 오만전 주심, 악연 중국 심판이었다…아시안컵 땐 무더기 경고
"전기자전거 폭발했다" 탁탁 타더니 펑…화재 연달아 발생
"올해 회사 선물은 한우로 안 한대요" 마장동 상인들 씁쓸한 추석[르포]
코스피 떠나는 외국인…"삼성전자 바닥이 어디야" 또 신저가

변휘 기자 hynews@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08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5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