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는 전파법에 의거하여 전파이용 촉진과 전파관련 신기술 개발과 산업발전 등을 위해 2009년 이후 전파진흥기본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해왔다.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은 사회·경제 전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대응하여 전파산업 지원, 전파자원의 확보·공급, 전파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중장기 전파정책 방향이다.
2023년 5월부터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 등 총 90여명이 참여하는 신산업/위성·방송/법·제도/전파자원/전파환경 분야 분과반을 구성하고 총 60여 차례의 회의를 운영하여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왔다.
최근에는 전파정책자문회의8월와 기업·연구계·학계 등 40여명이 참석한 별도의 외부검토회의9월를 3차례 진행하여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였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과기정통부의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설명에 이어 산·학·연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방청객 의견청취와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공청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누구나 온라인에서 녹화본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공청회 녹화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관련기사]
▶ [단독] "김영선, 비례공천 조건으로 전국 조직망 추가 제시"
▶ "은마는 달리지 못한다"…도돌이표 소송전에 한숨 [현장]
▶ 아내와 4년간 불륜…내연남 자백 받은 연주자 남편 [결혼과 이혼]
▶ 제니, 실내흡연 논란 언급…"韓 대중 왜 화내는지 이해"
▶ "아이폰16, 오전 중에 받는다"더니…이통사 당일배송 서비스 차질
▶ 박수홍 아내가 밝힌 악플러 정체…"잡고 보니 형수 절친"
관련링크
- 이전글기념 촬영하는 이주호 부총리 24.09.23
- 다음글아이폰16 출시하자마자 폭탄 할인?…중국서 무슨 일이 24.09.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