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5 메이플 대학생 게임 커리어 캠프 메토링 성료 > IT/과학기사 | it/science

넥슨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과 용인 HL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2025 메이플 대학생 게임 커리어 캠프 메토링’을 성료했다. /넥슨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경기도 판교 넥슨 사옥과 용인 HL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2025 메이플 대학생 게임 커리어 캠프 메토링’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메토링은 게임산업과 ‘메이플’ IP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하는 합숙형 교육캠프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직군별 현직자들의 직무 멘토링을 제공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코칭을 진행한다.

넥슨은 1월 중순 진행된 사전 모집을 통해 총 50명의 참가자를 선정하고, 2월 7~10일 3박 4일간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게임산업·직무 교육, 커리어진로 코칭 멘토링, 실무 프로젝트 과제 수행과 팀 경연, 우수팀 시상식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토링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이플 웰컴 굿즈와 함께 수료증이 전달됐고, 팀별 과제 경연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특별 뱃지와 굿즈가 전달됐다.

대상을 받은 ‘영웅의 메아리’ 팀 채우재 학생은 “현직자들로부터 직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쉽지 않은데 이번 캠프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개발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게임회사 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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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psk@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