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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스포츠 꿈나무 키운다" SKT, 아마추어 선수단 후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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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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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왼쪽 4번째이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린 제3기 SKT 스포츠꿈나무 후원식에서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왼쪽 4번째이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린 제3기 SKT 스포츠꿈나무 후원식에서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은 육상과 수영·펜싱·역도 등 아마추어 비인기 16개 종목에서 중고교생 등 30명을 선발해 ‘제3기 SKT 스포츠꿈나무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식은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스포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양성하고, 중고교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이 2022년 10월 아마추어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아마추어 종목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국내에서 재능있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2기 SKT 스포츠꿈나무 선수 중 근대5종 신수민, 육상 단거리 나마디 조엘진, 기계체조 문건영, 수영 김준우, 육상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등이 고등학생 재학 중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스포츠꿈나무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총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 선수는 후원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SK텔레콤은 23년째 회장사로 대한펜싱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 역도의 박혜정 선수를 지원하는 등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대한체육회와 2028년까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올림픽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후원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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