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스포츠 꿈나무 키운다" SKT, 아마추어 선수단 후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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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왼쪽 4번째이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린 제3기 SKT 스포츠꿈나무 후원식에서 선수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
이 프로그램은 우수 스포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양성하고, 중고교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텔레콤이 2022년 10월 아마추어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아마추어 종목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국내에서 재능있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2기 SKT 스포츠꿈나무 선수 중 근대5종 신수민, 육상 단거리 나마디 조엘진, 기계체조 문건영, 수영 김준우, 육상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 등이 고등학생 재학 중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스포츠꿈나무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총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 선수는 후원식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SK텔레콤은 23년째 회장사로 대한펜싱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 역도의 박혜정 선수를 지원하는 등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은 대한체육회와 2028년까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LA올림픽에 참가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후원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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