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지스타…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20주년 맞은 지스타…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4-09-12 16:04

본문

지스타 2024 로고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 2024 로고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4의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기준 총 3281개 부스가 행사 참가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동일 시점의 약 101% 수준이다. 기업?소비자 거래B2C관 2364부스, 기업간 거래BTB관 917부스 등이다.

행사는 부산 백스코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메인스폰서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이 선정됐다. 넥슨은 올해 BTC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조성해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BTB 역시 최대 규모인 30부스로 참여한다.

지스타의 핵심 부대행사 중 하나인 G콘G-CON에서도 2개의 강연을 담당한다. 1일 차 기조연설에는 넥슨 핵심 계열사인 윤명진 네오플 대표가 나선다. 블루아카이브를 개발한 김용하 넥슨게임즈 총괄 제작자 역시 연사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G콘에는 탱고 게임웍스 창립자인 미카미 신지, 로스트아크의 제작자였던 금강선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인디중소 게임을 선보이는 창구도 더욱 확대된다. 게임 산업 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유한 스팀과 함께 인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인디 개발사 게임은 스팀덱 공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올해 지스타에서도 지난해 도입된 100% 사전 예매 방식은 유지된다. 일반 참관객 입장권은 내달 15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중요한 기점”이라며 “앞으로 20년의 지스타의 새로운 모습과 미래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 밝혔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관련기사

30주년 넥슨,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가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

[지스타 2023] 2N·크래프톤 부스에 대규모 인파 몰려…주요 경영진 깜짝 방문

[지스타 2023]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시연 인기몰이

[지스타 2023] 그라비티 "추리게임 사이코데믹 모바일 출시 가능성 있다"


★추천기사

13호 태풍 버빙카 발생…추석 연휴 한반도 접근할까?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최강야구 문교원, 지명 불발...2년 뒤 재도전 전망

[단독] 서울 용산구 모호텔서 10대 동반 투신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최강야구 출신 없다…문교원·유태웅 등 지명 불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R 종합] 정현우 키움, 정우주 한화行...야수 최대어 박준순은 두산 지명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42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