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LoL, 위험 신호? 점유율 40% 선 무너져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PC방순위] LoL, 위험 신호? 점유율 40% 선 무너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2-24 18:48

본문

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lt; 편집자주 gt;

[PC방순위] LoL, 위험 신호? 점유율 40% 선 무너져
◆메이플스토리, 성장 지원 이벤트에 톱5 진입 성공

넥슨의 인기 캐주얼 MMORPG 메이플스토리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는 2024년 12월16일부터 22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4년 12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8위보다 세 계단 오른 5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2.44% 대비 2.5배가 넘는 6.17%를 기록했습니다.

2024122418463601877da2c546b3a1839820248.jpg
넥슨이 지난 19일 단행한 메이플스토리 겨울 1차 대규모 업데이트가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14 레벨업 효과가 주어지는 신규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버닝 맥스 이벤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새롭게 캐릭터를 키우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게임 접속이 늘어나면서 메이플스토리의 점유율이 급등한 것이죠.

넥슨은 하이퍼 버닝 맥스를 내년 3월19일까지 실시할 예정인데요. 거기에 내년 5월22일까지 기존 버닝 월드의 혜택을 대폭 높인 챌린저스 월드를 열어 추가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육성 지원 이벤트를 앞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다음주 점유율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LoL, 위험 신호? 점유율 40% 선 무너져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점유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122418470009805da2c546b3a1839820248.jpg
LoL은 2024년 12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와 동일한 1위 자리를 유지했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41.96% 대비 2% 포인트 이상 내린 39.72%를 기록, 점유율 40% 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한 경쟁작들의 이벤트 공세로 인해 LoL 점유율이 잠식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겨울방학 특수를 맞아 각종 성장 지원 이벤트와 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PC방 접속 혜택이 빈약한 LoL 점유율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첫 번째 고귀 스킨 아케인 분열 징크스를 출시하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LoL이 다음주 순위에서 점유율 40% 고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Daily Game Hot Issue

[강윤식의 e런 사람] C9 로키 이상민, "첫 해외 무대, 자신있다"

타잔 맹활약!…AL, BLG 꺾고 데마시아컵 4강 진출

2025 VCT 퍼시픽 킥오프 일정 공개…T1, 개막전 출격

크로스파이어, 내년 e스포츠 월드컵 정식 종목 채택

[PGC] 1위부터 5위까지 단 11점…역대급 초접전 그랜드 파이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12
어제
2,066
최대
3,806
전체
792,1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