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들 에브리타임서 83억회 소통…연대생 이용량 1위 > IT/과학기사 | it/science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올해 에브리타임에서 대학생들이 글을 작성하고 조회하는 등 소통한 횟수가 83억 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는 올해 1월1일부터 12월25일까지 전체 유저들의 활동 기록을 종합한 대학생과 함께한 에브리타임 2024 연말결산을 발표했다.


연말결산에 따르면 에브리타임의 누적 가입자는 총 732만 명으로 올해 월 평균 251만명의 학생이 에브리타임을 사용했다. 대학생들이 올해 에브리타임에서 소통한 시간을 전부 합치면 약 3570년에 달한다. 에브리타임에서 생성된 시간표 수는 435만 개에 이르며 누적된 강의 정보는 약 930만 건에 달한다.

2024 에브리타임에서 소통이 활발했던 상위 5개 대학도 공개됐다. 연세대학교신촌·국제·미래, 한양대학교서울·ERICA, 고려대학교서울·세종, 경희대학교서울·국제, 중앙대학교서울·다빈치 순으로 많았다.

대학생들이 가장 활발히 소통했던 기간은 24학년도 1학기 개강을 앞둔 2월 넷째주부터 3월 첫째주였다. 2위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12월 첫째주였다. 3위는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가 있었던 11월 둘째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대학 사회 내 이슈 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주제로 에브리타임에서 소통한 것으로 보인다.

연말결산에는 올해 대학생들의 쇼핑 트렌드 통계도 담겼다. Z세대 전문 커머스플랫폼 에브리유니즈가 대학생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본 결과, 개강을 앞둔 2월에 구매 활동이 가장 많았으며, 월요일 저녁 10시부터 11시 사이에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는 "2025년에도 대학생활의 모든 순간에 에브리타임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ic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진달래꽃 마야 깜짝근황…방송 접고 농부됐다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
◇ 소유, 성착취물 피해…지인도 "혹시 너야?"
◇ 1년전 영상보니…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판박이
◇ 저출산 심각한 中…2030여성에 전화해 "애 언제 낳냐"
◇ "난 알아, 네가 사랑에 지친걸"…전종서, 의미심장 글
◇ 김병현, 참사로 떠난 지인 애도 "3살아들·제수씨와 행복하길"
◇ 최수종, 25살 붕어빵 아들 공개…훈남 아우라
◇ 원더우먼 갤 가돗, 넷째 임신 중 뇌수술 받은 근황
◇ 황정음, 세무조사 추징금 납부 "고의 탈세 NO"
◇ GD 국화꽃·성시경 묵념…여객기 참사에 연예계 추모
◇ "아들·며느리·손주 다 비행기 탔는데"…유족 오열
◇ 장윤정♥도경완 연우·하영 남매, 동생 생겼다
◇ 이경규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문턱까지"
◇ 김영아, 두번째 파경…日엔터 거물과 이혼
◇ 걸그룹 멤버와 결혼 야구선수, 업소녀와 불륜
◇ 이경실, 혼전임신 아들과 연락 끊었다
◇ 책받침 여신 왕조현, 은퇴 후 근황 충격
◇ 서동주 "유일하게 섹시한 사람" 예비신랑 공개
◇ 최진실 딸 최준희, 거리서 남친과 애정행각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