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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절대 강자는 없다! 슈퍼팀 KT 롤스터가 영원할 수 없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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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5-03-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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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스토브리그 비화 다큐멘터리 공개한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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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에서 사상 첫 쓰리핏을 달성한 KT롤스터 선수단. /이윤파 기자
FC 온라인 e스포츠를 대표하는 슈퍼팀 KT 롤스터가 흩어질 수 밖에 없던 이유가 공개됐다.
26일 넥슨은 FC 온라인 Esport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돈 때문에 팀이 무너졌다 | FSL 이적시장 다큐멘터리 | EP.1 샐러리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번 FSL 스토브리그에서 KT 롤스터가 주요 핵심 선수들이 흩어진 배경이 공개됐다.
KT 롤스터는 명실 상부한 FC 온라인 e스포츠 최강팀이었다. 곽준혁-박찬화-김정민 등 어느 팀에 가서도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모인만큼 선수단의 무게감도 남달랐고, 실제로 최근 3년 가까이 국내 대회를 석권하며 최강의 입지를 공고히했다.
그런 KT 롤스터도 영원하지는 못 했다. 이번 FSL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스토브 리그에서 곽준혁이 디플러스 기아로 떠나고, 박찬화가 DRX로 이적한 것. 황제 김정민과 김관형 코치가 잔류했으나 독보적인 슈퍼팀의 지위는 내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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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비화를 설명하는 곽준혁. /FC 온라인 Esports
이들이 함께할 수 없던 이유는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제이었다. 샐러리캡은 리그에 참여하는 팀들 간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로, 모든 팀은 정해진 연봉 총액 안에서 선수단을 꾸려야 했다. 이런 제도가 있었기에 KT 롤스터는 깨질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샐러리캡은 각 팀 간의 경쟁을 더 치열하게 하고, 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곽준혁은 "FC 온라인 e스포츠 신이 커질려면 강팀이 많아져야 한다. 계속 KT에 있으면 독주 체재가 이어질 것 같아서, 리그의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해당 영상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의 선수단 구성 과정, 접접 파타나삭 영입 비화 등이 공개됐고, 영상 막바지에는 박찬화의 이적 비화가 예고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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