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민간인 우주 유영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4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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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이스X 트위터〉
10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폴라리스 던으로 불리는 이번 임무를 수행할 우주선이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폴라리스 던을 이끄는 사람은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재러드 아이작먼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스페이스X 트위터〉
이들은 우주에서 5일간 지낼 예정입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3일 차에 우주비행사 4명 중 2명이 민간인 최초의 우주 유영을 시도합니다.
우주 유영은 700km 고도에서 약 2시간 정도 이뤄집니다. 이들은 새롭게 개발된 우주선 외부 활동EVA 전용 우주복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민간인이 우주 유영을 시도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혜은 기자yu.hyee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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