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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지난해 음란·성매매 정보 시정요구 50.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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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2-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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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심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음란·성매매 정보에 대한 지난해 시정 요구 건수가 전년5만4429건 대비 50.2% 증가한 총 8만1755건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음란 정보는 전년2만3502건 대비 61.9% 증가한 3만8044건이다. 웹하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성기 및 성행위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내용 등에 대해 적극 시정 요구한 결과다.

성매매 정보 역시 전년3만927건 대비 41.3% 증가한 4만3711건이다. 해외 글로벌 플랫폼과 랜덤 채팅앱에서 성행위·대가성 문구를 제시하며 성매매를 유도하는 내용 등을 선제적으로 상시 모니터링해 대응했다.


방심위는 "해외 글로벌 플랫폼 이용 증가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음란·성매매 정보가 더욱 광범위하게 유통될 우려가 있다"며 "향후 상시 및 중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악성 사이트 운영자 및 유포자를 수사 의뢰하는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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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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