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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와 손잡는 OTT…"양방향 소통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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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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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소통으로 경험재미 제공…TV서 OTT로 전환 가속화
프라임경제 KBS, SBS에 이어 MBC도 국내플랫폼과 맞손을 잡았다. 네이버035420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MBC의 인기예능 무한도전을 서비스 한다. 이어지는 지상파 방송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간의 협업을 두고 OTT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분석이 이어진다.

18일 OTT 업계에 따르면 치지직은 MBC와 협약해 대표 예능 시리즈 △무한도전 △나혼자산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을 송출한다.

공중파와 손잡는 OTT…quot;양방향 소통문화 확산quot;

치지직은 기존 VOD 서비스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네 개의 채널에서 24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송출한다. 각 예능별 독립적인 스트리밍 채널을 개설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접속해 언제든지 MBC 인기 예능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지상파 방송사의 마지막 타자 MBC가 치지직을 택한 데에는 스트리머를 내세워 라이브 소통 중심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차이점을 가졌다는 것에 있다. 치지직은 이번 예능 콘텐츠 도입과 스트리머와 시청자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예능 시청 경험 같이보기를 선보인다. 스트리머는 같이보기 기능을 활용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시청하며 소통한다. 업계는 스트리머가 나서 방송의 재미를 더할 것에 또 다른 기대 중이다.

과거 TV 채널 중심의 일방향 시청에서 양방향 소통의 형식으로 시청 형태가 변모한 것이다. 플랫폼들은 기존에도 왓챠의 왓챠 파티, 티빙의 티빙 톡 등 양방향 소통 형식을 제공해왔으나 이제는 소통의 방식도 새롭게 바꿔 보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시청 문화가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업계는 OTT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삼정KPMG이 지난해 10월 발간한 OTT가 주도한 영상 플랫폼 산업의 새로운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영상 플랫폼 시장은 지난 2024년 132억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8년까지 256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OTT 산업의 이용률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국민의 77%가 유,무료 OTT 플랫폼을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또한 몸집이 커지고 있다. 독일 시장 조사업체 ECDB에 의하면, 중국의 라이브 스트리밍 경제 규모는 지난 2023년 기준 1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브 스트리머 수도 약 1508만명으로 추산됐다.

지상파 방송 3사 모두 OTT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TV에서 OTT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가 크다. 플랫폼이 방송사와 협업에 나선 것은 지난해 12월 넷플릭스-SBS와 올해 1월 티빙-KBS에 이어 세 번째다.

넷플릭스는 SBS와의 협업을 통해 SBS 드라마를 넷플릭스에 독점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VOD 제공이 아니라, SBS 콘텐츠의 독점권을 가진 것이다. 더불어 오리지널 콘텐츠로의 제작 가능성도 열어뒀다. 플랫폼 별로 타깃 국가가 다른 점 또한 차별점이다. SBS는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노린다.

반면 KBS는 국내 시장 중심 플랫폼 티빙을 택해, 내수 시장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KBS 콘텐츠를 독점으로 티빙에서 제공하는 것은 같으며, 실시간 방송과 VOD를 동시에 제공한다. 넷플릭스는 SBS의 인기 드라마와 신작 일부를 독점 공개하는 반면, 티빙은 KBS의 주요 드라마,예능,뉴스를 티빙에서만 시청 가능하게 했다. 기존 웨이브와의 협업을 했던 것에서 무게 중심을 이동했다.

한편 기존 웨이브에 콘텐츠를 제공하던 SBS와 KBS의 플랫폼 변화에는 티빙-웨이브 합병과 연관이 있다.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으로 흔들리는 웨이브 입지에 불확실성이 커지자 다른 플랫폼과의 협력을 꾀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처럼 플랫폼의 인수 합병Mamp;A도 방송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 플랫폼 업계는 지속되는 성장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시도의 반응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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