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 근로자 손 방사선 노출돼 병원 이송···원안위 조사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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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품 시험 과정서 노출돼 과피폭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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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 의심자는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이송됐으며,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상세 경위, 법정 선량한도 초과 여부, 관련 규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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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scien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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