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 로켓이 머스크의 스타십인가?…발사 모습 지켜보는 트럼프 포...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영상] 저 로켓이 머스크의 스타십인가?…발사 모습 지켜보는 트럼프 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1-20 10:31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블룸버그 통신 등 현지언론은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머스크와 함께 거대한 우주선이 발사되는 모습을 현장에서 함께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발사 1시간 전쯤 텍사스 남부 보카치카 해변에 위치한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 머스크와 함께 도착했으며,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발사과정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슬로건인 붉은색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스타십이 발사돼 하늘로 치솟자 목이 빠져라 이를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잘 알려진대로 머스크는 이번 트럼프 당선의 최대 지원자이자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앞서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을 직접 설립해 운영했으며, 공화당 상·하원의원 후보 지원을 포함해 최소 1억 3200만달러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당선 후 트럼프 2기의 ‘황태자’라고 까지 불리며 머스크의 위상도 그의 로켓처럼 치솟고 있는데, 실제로 머스크는 차기 행정부에서 신설돼 정부 혁신을 추진할 정부효율부 공동 수장으로 지명된 상태다.

한편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은 이날 여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사 후 약 3분 만에 전체 2단 발사체의 1단 부분인 ‘슈퍼헤비’ 로켓 부스터가 상단 우주선 스타십에서 순조롭게 분리됐다. 다만 지난 5차 비행에서처럼 지상으로 내려와 발사탑의 ‘젓가락 팔’에 안착하지 않고 발사장 인근의 멕시코만 바다로 하강해 입수했다.

박종익 기자

[ 관련기사 ]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비극[핫이슈]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핫이슈]
☞ 최대 길이 8m…심해 3300m서 초희귀 ‘빅핀 오징어’ 포착 [핵잼 사이언스]
☞ ‘폼페이 최후의 날’ 숨진 부모와 두 아이 시신 알고보니 ‘남남’ [핵잼 사이언스]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원 성공[포착]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페이스북] [ 군사·무기] [ 별별남녀] [ 기상천외 중국]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4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3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