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개월 만에 또 대규모 채용 이유는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SK하이닉스, 2개월 만에 또 대규모 채용 이유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9-02 08:50

본문

SK하이닉스, 지난 7월 이어 신입·경력 사원 채용 진행
SK하이닉스, 2개월 만에 또 대규모 채용 이유는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또 한 번 진행한다. 지난 7월 신입·경력 사원을 동시 모집한 데 이어 두 번째 대규모 채용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10일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과 반도체 유관 경력 2∼4년차 대상의 주니어 탤런트 공고를 동시에 낼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이달 23일까지이며, 전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SK하이닉스는 상·하반기 이뤄지던 신입 채용 방식을 2021년부터 상시 채용으로 바꾸고, 같은 해 주니어 탤런트 전형을 도입했다. 주니어 탤런트 전형은 반도체 관련 업계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준비된 인력을 조기에 전력화하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난 7월 이례적으로 진행했던 신입·경력 동시 채용에 이어 불과 두 달 만에 실시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SK하이닉스가 연달아 인재 영입에 나서는 것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고대역폭 메모리HBM 주도권을 지키고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이달 채용을 합쳐 올해 총 7차례의 신입·경력 채용에 나서며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신입사원 모집 3차례3·7·9월, 일반 경력직과 주니어 탤런트 전형을 포함한 경력직 사원 모집 4차례상반기 2번·하반기 2번를 진행했다.

SK하이닉스는 HBM 설계와 어드밴스드 패키징 등 AI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포함해 최근 신규 투자를 발표한 청주 M15X, 미국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 준비를 위한 엔지니어 인력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모든 영역에서 대거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신입 사원의 경우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필기전형인 SKCTSK Competency Test와 면접을 거쳐 내년 1월에, 주니어 탤런트 합격자는 내년 2월 중에 각각 입사해 근무를 시작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부터 서울대,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고려대 등 5개 대학에서 석·박사 대상 채용 행사인 테크 데이 2024를 개최하고 이달 10일까지 재학생들과 교류할 계획이다.

또 지난주 포항공대, KAIST를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경북대, 부산대, 충북대, 충남대, 전남대 등 지방 주요 거점의 대학에서 이번 하반기 채용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 관련기사 ◀
☞ 팬캐스트셀럽이 함께하는 프로야구 팬덤 투표
☞ [TVis] 하하 “양세찬 얼굴봐… 전여친, 지예은보다 예뻐” ‘런닝맨’
☞ 징계 복귀전 승리 투수→소감 대신 사과 전한 나균안 "팬과 팀에 정말 죄송합니다" [IS 피플]
☞ 윤여정 “리본 달았다고 정치적? 나도 난민 출신, 인류애적 행동” ‘질문들’
☞ 선우은숙, 유영재와 혼인 취소소송 중 근황..며느리와 데이트
☞ 美 래퍼 팻맨 스쿠프, 공연 중 쓰러진 뒤 숨져... 향년 53세
☞ “잘 지냈다” 이효리♥이상순, 결혼 11주년... 깜찍한 뽀뽀
☞ ‘4천만 배우’ 김민재♥‘한소희 닮은 꼴’ 최유라, 감정 폭발→오열한 이유 ‘동상이몽2’
☞ 안세영, ‘고향’ 나주 금의환향…협회 언급은 없었다
☞ [왓IS] 황정음, 이혼?결별 아픔 딛고 밝은 근황...햇살 속 환한 미소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니땀시 살어야를 KIA 김도영 앞에서 해봤습니다]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gt;


김두용 k2young@e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58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3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