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더웨이브캐피탈 설립
페이지 정보
본문
- 더웨이브캐피탈 통해 벤처캐피탈 사업 추가
- ICT 산업 중심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목표
- ICT 산업 중심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목표
|
인스웨이브는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등록을 준비 중이다. 등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벤처캐피탈 사업을 추가해 ICT 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모회사가 보유한 ICT 산업 경험과 더웨이브캐피탈의 전문 인력들이 쌓아온 투자 역량은 인스웨이브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이를 바탕으로 ICT 산업을 핵심 투자 분야로 선정하고,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전략적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더웨이브캐피탈에 초대 선임된 김종석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화투자증권 전략운용본부장을 거쳤다. 다양한 상장, 비상장 주식 및 메자닌 투자 등 기업의 지분 투자를 모두 아우르는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 트레블월렛, 열매컴퍼니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었으며 엔켐, 더블유씨피, 엘엔에프 등 주요 기업의 투자 및 회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AI·DX 기술을 중심으로 인스웨이브와 전략적인 협업이 가능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이지은 ezez@
관련링크
- 이전글방통위, 텔레그램과 핫라인 구축…"유해정보 차단 협력" 24.11.19
- 다음글[포토]AI가 여는 새로운 기회 24.11.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