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비피더스균 전문 기업 비피도 150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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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Ramp;D 역량·파이프라인 보유…사업 다각화
- 자회사 애즈유와 사업 연계…건기식 분야 시장 지배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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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환인제약016580은 아미코젠092040과 비피도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통해 150억원에 245만4000주지분율 30%를 취득하며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비피도의 주요 사업은 비피더스균을 중점으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 의약품 개발이다. 이외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특발성 폐섬유화증 치료제 등도 개발 중이다. 비피도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분야에선 국내 1호로 2018년 코스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국내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기업 중 6번째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식품원료NDI와 원료 안정성GRAS 인증을 획득했다.
환인제약은 이번 인수를 통해 비피도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연구개발Ramp;D 역량 및 파이프라인 활용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분야 시장 지배력 확대도 기대 중이다. 환인제약의 건기식 유통 자회사인 애즈유와 사업 연계도 고려하고 있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비피도가 보유한 비피더스균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헬스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이라며 “비피도의 우수한 원료, 연구개발, 글로벌 인증 역량 등을 활용해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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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미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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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은 이번 인수를 통해 비피도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연구개발Ramp;D 역량 및 파이프라인 활용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분야 시장 지배력 확대도 기대 중이다. 환인제약의 건기식 유통 자회사인 애즈유와 사업 연계도 고려하고 있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비피도가 보유한 비피더스균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헬스케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이라며 “비피도의 우수한 원료, 연구개발, 글로벌 인증 역량 등을 활용해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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