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 출시 40여일만에 할인 판매 돌입 > IT/과학기사 | it/science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액션 RPG ‘디아블로4’의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디아블로4’는 최대 40%, 최신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25% 할인 판매한다. 무료 체험판을 통해 확장팩에서 새롭게 추가한 신규 직업 ‘혼령사’도 체험할 수 있다. 즉시 50레벨부터 플레이 가능한 ‘복귀 환영 부스트’도 사용 가능하다.


‘디아블로4’ 최신 확장팩 ‘디아블로4: 증오의 그릇’은 일반판, 딜럭스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을 PC 배틀넷과 엑스박스에서 2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아블로4’와 ‘증오의 그릇’의 합본으로 구성된 ‘디아블로 IV 확장팩 묶음 상품’은 35% 할인한다. ‘디아블로4’ 일반판은 40% 할인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틀넷에서 오는 12월 3일까지, 엑스박스에서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20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는 배틀넷에서 ‘혼령사 체험판’도 즐길 수 있다. ‘증오의 그릇’에서 추가된 신규 직업 혼령사를 무료로 25레벨까지 체험 가능하다. 기본 게임의 스토리와 퀘스트의 도입부도 플레이할 수 있다.

20일부터는 복귀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연다. 영원의 영역 캐릭터 1개증오의 그릇 확장팩 소유자일 경우 캐릭터 2개를 50레벨까지 즉시 레벨업할 수 있다. 새로운 빌드, 강력한 전설 아이템, 모든 릴리트의 제단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이번 복귀 환영 부스트는 무료 체험 이용자들과 혼령사 캐릭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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