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설비 반입식 개최…"새로운 100년 만들 것"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삼성,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설비 반입식 개최…"새로운 100년 만들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1-18 15:46

본문

삼성, 차세대 반도체 Ramp;D 단지 설비 반입식 개최…quot;새로운 100년 만들 것quot;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NRD-K 설비 반입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8일 기흥캠퍼스에서 차세대 반도체 Ramp;D 단지 NRD-K 설비 반입식을 개최했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 중인 10만9000㎡약 3만3000평 규모의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로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기흥캠퍼스는 1983년 2월 도쿄선언 이후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상징적인 곳이다. 1992년 세계 최초로 64MB D램을 개발하고, 1993년 메모리 반도체 분야 1위 등을 이뤄낸 반도체 성공 신화의 산실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기흥에 미래 기술 연구의 핵심인 NRD-K를 건설해 혁신의 전기를 마련하고, 기술력과 조직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NRD-K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활용될 고해상도 EUV극자외선 노광설비나 신물질 증착 설비 등 최첨단 생산 설비와 웨이퍼 2장을 이어 붙여 혁신적 구조를 구현하는 웨이퍼 본딩 인프라 등을 도입한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NRD-K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근원적 연구부터 제품 양산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 확립으로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50년의 역사가 시작된 기흥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다져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 관련기사 ◀
☞ 새 유니폼 모델까지 했는데.. 한화 떠나는 장진혁, 외야 뎁스·주루 강화 KT 레이더망에 꽂혔다 [IS 포커스]
☞ [단독] 이진욱?혜리, 변호사 된다…’에스콰이어’ 호흡
☞ 아일릿 ‘뉴진스 카피’ 의혹, 결국 법정으로…20억대 소송 열린다 [왓IS]
☞ 손흥민과 2년 만에 결별하나…‘충격’ 불화성적 저조 “해고될 수 있다”
☞ ‘대상 릴레이’ 에스파, 데뷔 4주년에 KGMA 4관왕 달성 “뜻 깊은 상”
☞ 에이티즈, 2024 KGMA 대상 포함 2관왕…퍼포먼스 톱 티어 입증
☞ 이찬원, 2024 KGMA서 5관왕 석권…“귀한 상 감사”
☞ JO1-ME:I, 2024 KGMA 수상 영예…문화 경계 허무는 글로벌 아이돌
☞ SON 대체자로 ‘430억’ 투자했는데 장기 부상…토트넘은 울상
☞ ‘13세와 2년간 동거’ 유명 유튜버, 아내 폭행 추가 입건

[한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 블로그]
[[조프야] 9월 IRS 0% SSG 랜더스 조병현 ]

<ⓒ 일간스포츠. All rights reservedgt;


정길준 kjkj@e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8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